
| 이름 |
하가 소이치 八賀 創一 |
| 나이 |
(추정 향년) 29세 |
| 성별 |
남성 |
| 키/몸무게 |
179cm/80kg |
| 거주 |
가나라키 현의 모 아파트 |
- 도쿄도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 |
| 실종 신고 여부 | O |
- 발견 장소 : 화재가 난 나카무라 빌딩 3층의 1번째 방
- 발견 상태 : 앉아 있는 상태
부검 결과
- 기관지에서 흑색 발견 X
- 목 주변에서 피부 안쪽까지 파고든 흉터 발견. 아물지 않은 것으로 보아 미약한 저항흔이라 판단.
- 목이 졸리고 저항이 이어짐. 그리고 사망까지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.
- 따라서 자살이 아닌 타살로 판단.
인적사항
- 지병은 없음.
- 가이센 전자에서 3년째 근무하던 사원. 상당히 우수했던 것으로 추정된다.
- 7개월 전 사표서 제출 후 무직 추정. 이후 행방이 묘연하다.
- 승진을 앞두고 있었고 본인 또한 알고 있었다.
- 6월 17일에 제출된 사표서의 사유는 집안에 사정이 있어서. 이번 달 월급은 받지 않을테니 빠른 처리를 부탁한다고 적었다.
- 사표를 제출할 당시, 정말 몹쓸 일이 생긴 사람 같았다.
- SNS도 7개월 전에 함께 끊어졌다.
- 이전의 게시물에서 앞으로의 계획은 알 수 없었다. 평범한 일상의 게시물*(누군가와 식사를 했다고.)*이 마지막이었다.
- 6월 13일. ‘선생님’이라고 불리는 사람과의 저녁 약속이 있었다.
- 병원 쪽 사람이라고 한다.
- USB로 추정되는 어떤 것을 ‘선생님’에게서 받았다.
- 하가 소이치의 반대편에 앉은 사람의 중지에서 짙은 반지 자국을 발견했다.
- 그 전의 SNS 양상을 살펴보니 누군가와 약속을 잘 잡지 않았던 것 같다.
- 독립 이후에도 가족과 연락은 이어졌지만 이 또한 7개월 전이 마지막이다.
- 가나라키 현 기준으로 실종 신고가 들어왔다.
- 예상 범위가 멀지 않아 히나데 구까지 실종 전단지가 들어오진 않았다.
-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는 증언이 있었기 때문.
- 고등학교 때 개명 신청을 했다. 이후 전학도 한 번.